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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한 리뷰] 무인양품 서큘레이터 구매 후기
    생활/내맘대로 리뷰 2018. 4. 6. 13:27

    * 본 서큘레이터 후기는 다른 서큘레이터 제품과 비교 없이 무인양품 직구 vs 국내 비용만 비교 하고 산 구매 후기이다.

    사용 후기는 추가로 올릴 예정이다. 

    (다른 서큘레이터는 관심이 없었고 무지만 사고 싶었기에.. 다른 제품과의 비교를 원하시는 분들은 다른 블로그를 알아보시길 추천한다.)



    다가오는 여름에 

    남편이랑 밖에 나가지 않고 집 안에서 모든걸 행동하기 위해 미리 준비를 시작했다.

    집에 에어컨과 선풍기가 있지만, 에어컨 바람을 더욱 극대화 하기 위해 서큘레이터를 알아보았다.




    * 서큘레이터란? (네이버 국어사전 참고)

    실내의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전기 기구로, 바람을 멀리 보내서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실내 온도차를 작게하고 냉난방 효과를 높인다


    즉, 여름에 에어컨을 켤 때나 겨울에 난로를 켤때도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면 같은 공간에서 냉기나 열기를 잘 순환시켜 냉,난방의 효율을 높여준다고 한다.




    기존에 선풍기가 있는데 왜 서큘레이터를 샀냐?라고 물으신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길 바래요 :)

    * 선풍기와 서큘

    레이터의 차이점은?  (네이버 지식인 참고)

    선풍기는 돌아가는 팬을 둘러싼 부분의 구멍이 뚫려있어, 바람이 잘 통하지만 멀리 갈 수는 없다.

    서큘레이터는 고정식이며 옆이 막혀있고 앞뒤만 뚫려있다. 바람의 방향을 집중시키며 멀리까지 바람을 보낼 수 있다.



    서큘레이터를 알아보면 보네이도, 발뮤다, 파세코, 신일, 무인양품 등 제품이 많이 나오는데

    난 되도록 집에 있는 다른 가전제품과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제품이길 바랬고.....(개인적인 취향.. 서론만 김)

    사실, 늘 그렇듯 내겐 답은 정해져있었다.



    물건을 살 때 꽂히면 그 물건을 사기위해 스스로 납득을 시키려고 하는 타입이라

    내가 사고싶은 것을 정해두고, 그것과 다른 제품들을 비교해가면서 장단점을 엄청나게 비교해 

    내가 잘 샀구나(?)를 납득 시키는 성격이다.



    내가 사고자 한 제품은 무인양품 서큘레이터였다.

    이유는, 그냥 예뻐서?

    평소 무인양품 제품을 좋아하기도 하고, 무지 제품을 쓰면서 하나같이 만족도가 높았기에 서큘레이터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 내가 무인양품 서큘레이터를 구입하게 된 방법을 설명-



    결론 부터 얘기하면 난 한국 무지 공식홈페이지에서 서큘레이터를 구매했다.

    아래는 한국에서 구매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려 한다.

    리뷰는 그 아래를 참고하길



    한국에서 무지 서큘레이터는 139,000원에 팔고 있다.


    사실 무인양품은 한국에 들어오면서 가격이 많이 플러스 되기에, 일본에서 사는것이 저렴하다.

    그래서 처음엔 직구를 알아보았다.

    자주 이용하는 직구 사이트인 Q**1*에서 최저가는 60,700원이다. (배송비 제외)




    배송비까지 더해지고 모바일 쿠폰 쓰고 하면 82,700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금액보다 약 5만원 정도 절약 할 수 있다.


    그래서 처음엔 직구로 할까? 생각하다가 알게 된것이

    일본의 제품을 구입하면 110v이기에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려면 220v로 변경할 수 있는 강압기가 필요하다.


    강압기의 가격을 알아보니 300W는 약 17,000원, 500W는 약 19,000원이었다.

    음 넉넉히 500W을 사용한다고 보고 계산을 해보니


    82,700+19,000 = 101,700원 정도 약 102,000원 정도였다.



    자, 이제 왜 한국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으로 구입하게 되었는지 설명!


    한국 무인양품 공식홈페이지에 방문했더니 몇일전까지만해도 139,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고민하고 있는 중에 다시 방문을 했더니 3/30 ~ 5/3까지 20,000원을 할인하여 119,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다른 블로거들을 찾아보니 10%할인 정도 있었던걸로 봤는데, 2만원 할인이면 오 이득?싶어서 직구로 계산한 가격과 비교해보았다.



    * 일본 직구

    가격 : 102,000 (직구 최저가 + 배송비 + 강압기 포함)

    장점 : 한국보다 저렴한 가격

    단점 : 강압기 별도 구매, 한국에서 AS 불가


    * 한국 구입

    가격 : 139,000 - 20,000 = 119,000

    장점 : AS 가능

    단점 : 직구보다 조금 비싼 가격?



    최저가만으로 보았을 땐 직구가격이 싸지만 이것저것 붙였을 때엔(A/S까지 포함) 

    이왕 살거 만원 더 주고 한국 제품을 구매하는게 더 좋을 듯 싶었다.


    그래서 결론적으론 무지 공홈에서 119,000원에 구매했다.


    근데 대박, 구매 하고 나니 내가 산게 마지막이었던 듯 바로 품절이 떴다!!!!!!!!!!!!!!!!!!!!!!!!!!!!(위에 품절 이미지 참고)

    이러면 또 기분 좋아진다. 흐흐 잘산것 같고 막 괜히 자랑스럽고 뿌듯하다.

    [참고로 4/6 기준 무지 홈페이지에 다시 재입고 됐어요 :) 몇개 안남았더라구요.]



    무튼 이렇게 구매를 했고, 배송을 기다리는 중이다.

    배송 후 리뷰는 추후 남길 예정이다.


    [리뷰] 무인양품 서큘레이터 개봉 후기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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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다양한 솔직한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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