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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한 리뷰] 록시땅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 크림 후기 '록시땅 x 라이플페이퍼 콜라보'
    생활/내맘대로 리뷰 2018. 7. 20. 14:58


    매달 하나씩 제품을 구매하여 리뷰를 남기고 있다.

    이번달에는 무엇을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쓰고 있는 핸드크림이 '똑' 떨어져서

    핸드크림을 구매하게 되었다.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 150ml 대용량]



    기존에 사용하는 핸드크림은 '록시땅 드라이스킨 핸드크림'으로 '150ml의 대용량 핸드크림'이다.

    작년 겨울 친구한테 연말 선물로 받은 선물로,

    12월 부터 사용하여 지금까지 쓰고 있다. (약.. 8개월..?)


    이 핸드크림은 사이즈가 커서 휴대하기 보단, 

    회사에 두고 사용하기에 딱 좋은 듯 하다.

    그래서인지 오래오래 사용하고 있다.

    (휴대용 핸드크림 및 집에서 바르는 핸드크림 따로 있음ㅎㅎ)



    20대 초반만 해도 손에 뭐 바르는게 귀찮아서

    따로 핸드크림을 바르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손이 거칠다는 느낌을 받게되어

    그 뒤로 매일 수시로 핸드크림을 바르고 있다.



    핸드크림이 새로 필요할 때가 되었으니

    어떤 핸드 크림을 살까 고민해보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핸드크림은 총 3가지이다.


    1. 록시땅 드라이스킨 핸드크림 - 회사용

    2. 록시땅 로제 핸드크림(장미향) - 휴대용

    3. 카밀 핸드크림 - 집용



    핸드크림을 사기 전

    어떤것을 중점으로 살 것인가를 고민했고

    조건을 정리해보았다.


    1. 150ml (회사에 두고 수시로 사용할 용도)

    2. 향은 자극적이지 않아야 한다.

    3. 끈적임 없이 바로 흡수되어야 함

    4. 가격 3만원 이하




    여러개를 검색해보고 시향해본 결과

    무난했던 록시땅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



    대신 기존에 시어버터 핸드크림이 아니라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

    록시땅 x 라이플페이퍼의 콜라보 제품으로 구매를 해보았다.







    록시땅 핸드크림 150ml 정가는 38,000원이다.


    허나 인터넷에서 최저가 검색을 통해 2만원 후반대로 구매했다.


    조금 더 싼 제품이 있었지만,

    10ml 증정용 2개가 들어 있는 제품이 약 500원정도 차이가 났기에

    증정용이 포함된 상품으로 구매했다.




    13일 금요일에 주문을 했고

    상품은 주말 지나고 18일 수요일에 도착을 했다.


    맨날 쿠팡 로켓배송을 시켜서인지

    배송이 많이 느리게 느껴졌다..





    택배가 도착했다.


    신나게 뜯어 보았다.




    박스 안 제품







    박스를 뜯으니

    핸드크림 150ml 대용량과 10ml 증정품 2개 그리고 샘플로 샴푸/컨디셔너/마스크를 주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제품과 비교해보았다.


    [앞면]


    왼쪽 -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기존 사용)

    오른쪽 -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 리미티드 에디션 (새로 구입)



    상자 밑에는 'Limited edition'이라고 흰 글씨로 적혀있다.

    후훗




    [뒷면]


    왼쪽 -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기존 사용)

    오른쪽 -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 리미티드 에디션 (새로 구입)






    이제 본 상품을 확인해본다.


    평소 파란색을 좋아하는데

    종이부터 케이스까지 파란색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기존에 쓰고 있던 제품과 비교해보았다.


    기존 제품은 네이비 뚜껑인 반면

    리미티드는 블랙 뚜껑이었다.




    [앞면]



    [뒷면]







    사용기한은 2020년으로 넉넉했다.


    건조함을 느낄 때 수시로 발라주라고 했으나,

    아마 기존껄로 거의 반년 이상을 사용하고 있으니

    수시로 발라줘도 이 제품도 반년 이상 사용할 듯 하다.




    너무 외적인 부분만 설명을 했는데, 

    다시 돌아와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제품에 만족해서인지

    동일한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고


    구매하면서 리미티드에디션이 있길래

    그걸로 구매해보았다.


    역시 좋다!


    향, 촉감 등은 기존의 것과 동일하다.

    성분도 적혀있는것은 동일한것..같다(뒤에 적혀있음)




    총 평점

    ★★★★★

    (재구매 한 것으로 재구매의사 또 있음!)



    위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내가 구매하고자 했던 조건에 100% 부합하는 제품이었다.


    1. 150ml (회사에 두고 수시로 사용할 용도)

    -> 150ml 대용량 / 작은 용량들도 있음

    2. 향은 자극적이지 않아야 한다.

    -> 기존에 사용하던 향과 동일하다.

    록시땅 시어버터 향은 개인적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딱 좋다.

    3. 끈적임 없이 바로 흡수되어야 함

    -> 바로 흡수된다!

    4. 가격 3만원 이하

    -> 증정품 2개까지 해서 2만원 후반대!(네** 최저가 기준)



    150ml 대용량에 가격 2만원대 후반

    향도 자극적이지 않고

    끈적임 없이 바로 흡수!


    대용량 핸드크림을 원한다면

    적극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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