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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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리뷰] 록시땅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 크림 후기 '록시땅 x 라이플페이퍼 콜라보'생활/내맘대로 리뷰 2018. 7. 20. 14:58
매달 하나씩 제품을 구매하여 리뷰를 남기고 있다. 이번달에는 무엇을 구매할까 고민하다가, 마침 쓰고 있는 핸드크림이 '똑' 떨어져서 핸드크림을 구매하게 되었다. [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 150ml 대용량] 기존에 사용하는 핸드크림은 '록시땅 드라이스킨 핸드크림'으로 '150ml의 대용량 핸드크림'이다. 작년 겨울 친구한테 연말 선물로 받은 선물로, 12월 부터 사용하여 지금까지 쓰고 있다. (약.. 8개월..?) 이 핸드크림은 사이즈가 커서 휴대하기 보단, 회사에 두고 사용하기에 딱 좋은 듯 하다. 그래서인지 오래오래 사용하고 있다. (휴대용 핸드크림 및 집에서 바르는 핸드크림 따로 있음ㅎㅎ) ㅡ 20대 초반만 해도 손에 뭐 바르는게 귀찮아서 따로 핸드크림을 바르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손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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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리뷰] 이솝 레저렉션, 레버런스 핸드워시 *사용*후기 (Resurrection Aromatique Hand Wash, Reverence Aromatique Hand Wash)생활/내맘대로 리뷰 2018. 6. 27. 16:18
이솝 레저렉션, 레버런스 핸드워시 *구매*후기 바로가기 이전 글에서 이솝을 알게된 내용과 이솝을 구매한 후기를 남겼다. 이제 사용 후기를 남겨야지 :-) 뽁뽁이를 뜯고 나니 이렇게 펌프쪽에 또 뽁뽁이가 붙어있었다. 왼쪽은 Reverence Aromatique Hand Wash 오른쪽은 Resurrection Aromatique Hand Wash 통은 왼쪽, 오른쪽 제품 둘다 동일하게 생겼다. ㅡ 이솝 제품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향도 있었지만 심플한 통 때문이기도 했는데 직접 구매하고 나니 역시나 심플하고 예뻤다. 500ml 사이즈를 알기 쉽게 내 폰인 6s와 비교해보았다. 통 높이는 6s와 비슷한 크기 ㅡ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었기에 둘 다 구매했다. 두개 다 동일한 핸드워시였다면 하나 쓰고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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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 리뷰] 이솝 레저렉션, 레버런스 핸드워시 *구매*후기 (Resurrection Aromatique Hand Wash, Reverence Aromatique Hand Wash)생활/내맘대로 리뷰 2018. 6. 27. 15:21
* 이글은 구매후기 입니다. 상품 후기는 다음 글을 읽어주세요! 이솝 핸드워시는 남편이랑 함께 삼청동 데이트를 하다가 들어간 식당에서 화장실에 있는 핸드워시를 사용해보고 알게 되었다. 이솝이라는 브랜드 자체를 알고 있었지만, 가격이 저렴하진 않았기 때문에 백화점에 가도 킁킁대며 지나치는 매장 중 한군데 였다. 허나, 매장을 지나갈 때 풍기는 향이 정말 좋았기에 기회가 되면 꼭 한번 써봐야지 생각했던 곳이다. ㅡ 그러다 남편이랑 삼청동 데이트를 하게 되었고 우연히 들린 화장실에서 이솝 핸드워시를 발견했다. 처음엔 그냥 일반 핸드워시인가보다 했는데 화장실에서 사용하고 자리에 돌아갔는데 손에서 나는 향기가 넘 좋아서 다시 화장실에 방문해 어디제품인지 확인해보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밥먹고 바로 이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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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8-06.03 / 주간밥상, 주말밥상, 데이트 / 오꼬노미야끼, 야끼소바, 임연수구이, 시금치된장국, 떡만두국, 마리오아울렛, 스타벅스, 스시메이진생활/주간밥상 그리고 이야기 2018. 6. 8. 18:34
20180528 월요일 오빠 회사 동료분들이랑 같이 맥주한잔 :) ㅡ 20180529 화요일 퇴근 후 오빠랑 뭐먹지뭐먹지 하다가오빠가 야끼소바가 먹고싶대서그럼 난 오꼬노미야끼 먹을래해서 만들었다. 가쓰오부시를 엄청 넣었더니뭐가 야끼소바고 오꼬노미야끼인지 구분이 안되네ㅋㅋㅋㅋㅋㅋㅋ 왼쪽 위가 야끼소바오른쪽 아래가 오꼬노미야끼이다. 생긴건 이래도 꿀맛 :-0 ㅡ 20180530 수요일 할아버지 제사 할아버지 사랑해요 ♥ ㅡ 20180531 목요일 냉동실에 있는 임연수를 먹어야 했기에저녁은 임연수구이로 당첨! 함께 할 국으로 시래기 된장국 당첨ㅋㅋㅋㅋㅋ ㅡ 20180601 금요일 페밀리데이 나 일찍 퇴근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당 :-) ㅡ 20180602 토요일 어김없이 찾아온 토요일 오늘은 어머님네 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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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6-27 / 주말밥상, 데이트 / 볶음밥, 안전가옥, 고니스, 커먼그라운드, 서울숲, 스테이크, 호박잎, 우렁쌈밥생활/주간밥상 그리고 이야기 2018. 6. 8. 18:09
2018.05.26 토요일 기다리고 기다리던 주말이 다가왔다.예전에 건대에 살 때 '꿈꾸는 다락방'이라는 카페가 있었다.책도 읽고 커피도 마시고 공부 할 수 있는 곳이었는데,문 닫게 되면서 아쉽게 그만한 북카페를 찾지 못했다. 조용하게 책도 읽고 커피도 마시며 토요일을 보내고 싶어서 오빠한테 얘기했더니오빠가 찾아준 곳은 성수동 '안전가옥'이었다. 책을 읽으면서 커피 마실 수 있는 조용한 도서관 겸 카페 아침 일찍 사람이 없을때 이용하고 싶었기에, 전날 일찍 잠들고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시작했다. 우리집은 광명이기에 성수동까지 가려면 든든한 아침이 필요했다. 부지런한 우리 남편이 준비해준 야채볶음밥 + 계란후라이 먹고 지하철을 타고 성수로 이동! 성수동하면 대림창고, 어니언 등이 유명한데우리는 가고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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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25 / 평일밥상 / 돼지고기 시래기국, 이치란라멘, 라헬의케이크, 소고기무국생활/주간밥상 그리고 이야기 2018. 6. 7. 15:45
2018.05.21 월요일 난 엄마표 시래기국을 좋아한다.그래서 결혼하고나서도 엄마표 시래기국이 생각나서 엄마한테 레시피를 물어보았고,아직까지 엄마만큼의 실력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맛을 낼 수 있게 되었다. 시래기는 불리고 삶고, 손질까지 해야하므로 국을 끓이는 것보다 준비하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손이 많이 가기에 다음날 아침에 먹을거면 전날부터 준비해야한다. 처음 끓였을때는 블로그를 참고하여 불리고 삶고 하는데 2일이 걸렸다.엄마한테 어떻게 2일동안 했었냐고 물어보니까, 엄마는 귀찮아서 압력밥솥에 삶았다고 한다.그래서 엄마가 하라는 대로 했다. 시래기국 끓이는 방법은 다른 곳에서 쓸게요 :-0 22일 석가탄신일이라 휴일이기에, 21일 퇴근하고 킴스클럽에 들러 시래기를 샀다.집에 쪼금 있었는데 그걸로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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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9-20 / 신혼밥상, 주말밥상 / 양푼비빔밥, 된장찌개 / 떡볶이, 오징어튀김, 고구마튀김생활/주간밥상 그리고 이야기 2018. 6. 7. 14:22
으- 벌써 한달이 지나간다.잊기 전에 블로그에 글을 다시 올려야겠다. 2018.05.15-18 / 한주일상 / 꽃꽂이, 혼밥, 선릉 테라로사 금요일에 아침 - 빵, 커피를 먹고점심 - 빵, 커피를 먹은 뒤 빵에 질려서 주말엔 꼭 비빔밥을 해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2018.05.19 토요일 토요일 낮에는 오랜만에 데이트를 나가지 않고,지난 제주도 사진을 편집하기 위해 카페에 아침 일찍 방문했다. 오빠는 영상편집, 나는 사진편집으로 낮을 보내고 동네 킴스클럽에서 비빔밥 재료들을 사서 집에 왔다. ㅡ 비빔밥 재료와 된장찌개를 끓일 재료들을 먼저 손질했다. 비빔밥 재료 : 콩나물, 시금치, 호박, 당근, 버섯, 양파된장찌개 재료 : 호박, 양파, 두부, 파, 감자 이렇게 예쁘게 재로를 정리해두고비빔밥과 된장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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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5-18 / 한주일상 / 꽃꽂이, 혼밥, 선릉 테라로사생활/주간밥상 그리고 이야기 2018. 5. 28. 15:19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싶은 나로써 블로그는 정말 좋은 곳이 아닌가 싶다.왜 예전부터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보지만나의 귀차니즘을 항상 이겨내지 못했기에뭐 이제서라도 하면 좋다라고 생각하니 다행이다. 15일 스승의날은 회사에서 취미로 하고있는 꽃꽂이를 하는 날이다.꽃꽂이 동호회원으로써 회사에서 매달 1회씩 꽃꽂이를 하고 있다.(벌써 1년반이나 되어가지만.. 내 실력은 그대로인듯..?) ㅡ 이번에는 화병꽂이다.짜잔 - 여러 꽃을 한번에 꽂아줬다.원래는 둥글게 돌아가면서 꽂으라고 알려주셨지만나는..... 한면으로 사진찍을거고 한면으로만 볼거라 각도를 아래서 위로 보이게 꽂았다. 내가 의도했던 대로 나왔다.예쁨 살짝 대각선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고 위에서 내려다 보면 또 이런 느낌이다. 원래 꽃을 좋아하지 않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