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8-24 / 4번째 주의 주간밥상 / 이번주는 4일 연속 치킨 데이, 인스턴트팟으로 식혜 만들기
임신 11주 차
매주가 새롭고 힘들다.
2021.01.18 월 (점심)
간단하게 남은 김치찜이랑 밥 먹기
2021.01.18 월 (저녁)
오랜만에 Five Guys
맛있어
2021.01.19 화 (점심)
새벽에 배가 고파서 죽을 끓였다.
점심은 새벽에 남은 죽이랑 간단하게 먹기.
컨디션이 많이 좋지 않은 날
2021.01.19 화 (저녁)
저녁 수업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밥을 챙겨 먹었다.
남편은 남은 죽 먹고, 나는 떡국 만들어 먹기
2021.01.20 수 (점심)
소화가 잘 안되고 계속 속이 안 좋아서 힘들어하는 나를 보고 만들어준 남편표 닭죽
먹는 것은 잘 먹어서 정말 다행이다.
먹고 난 후가 힘들어서 그렇지만..
2021.01.20 수 (저녁)
반반 치킨
2021.01.22 목 (점심)
장칼국수랑 해물파전 둘 다 꿀 맛!
입맛 없다고 하면서 왜 이렇게 잘 먹는지 ㅋㅋㅋ 나 자신 어이없다.
2021.01.21 목 (저녁)
포도주스 사러 홀푸드 갔다가 저녁으로 먹을 겸 치킨 사 왔다.
남편은 후라이드 치킨 나는 치킨 너겟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주섬주섬 먹기
2021.01.22 금 (점심)
점심을 많이 먹어서 저녁을 패스했다. 그리고 새벽에 진짜 엄청 배가 고파서 고생했다.
진짜 서러웠는데 남편이 일어나서 시금치 된장국 끓여줘서 그거 먹고 잠들기 ㅠㅠㅠ
2021.01.23 토 (점심)
금요일 미리 양념에 재워둔 돼지갈비 먹기
갈비 왜 이렇게 맛있냐
2021.01.23 토 (저녁)
미국 와서 처음 먹는 BBQ!
린우드에 있지만, 우리는 항상 사람이 없는 시간대에 장을 보러 가기에 그때가 되면 이미 치킨 매장은 문을 닫은 상태..
진짜 거의 처음으로 토요일 점심에 볼일을 보러 린우드 갔다가 Hmart 들려서 나오는 김에!!!! 주문해서 가져왔다.
사람들 엄청 많아서 대기를 했지만, 오랜만에 먹는 BBQ는 꿀맛
2021.01.24 일 (점심)
계속 계속 식혜가 먹고 싶어서 고민하다가 토요일 처음으로 도전해봤다.
처음이라 레시피를 제대로 보지 않고 대충 해서인지 아무리 삭혀도 밥알이 동동 떠오르지 않고 막걸리 냄새가 나서 실패 ㅠ
일요일에 다시 레시피 잘 찾아서 재도전! 그리고 성공!!!!!!!!!!!!
시원하게 먹는 식혜를 좋아하니까 차게 해 두고 내일 마셔야지